/**********************************************************************************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이며 관련 기업 및 해당 제품을 비방 하거나 선전하려는 목적의 글이 아님을 미리 명시 합니다.
**********************************************************************************/
이번에 베타로 출시된 Windows - 7!!
Windows -7 이 비스타에 비해 좋아진 점을 꼽으라고 하면
우선 비스타에 비해 훨씬 줄어든 리소스 사용량이다. 단적인 예로 비스타에서는 기존 2GB 메모리 시스템에서 최소 1GB를 기본으로 점유하고있던 메모리를 Windows 7에서는 350MB 정도 점유고 있어 대략 1/3로 줄어든 메모리 점유율을 볼 수 있다.
UI는 비스타를 모태로 조금 변화가 있다. 기존 비스타에서 화려한 UI는 거의 대부분 그대로 이어 받았으나.. UI 처리로 인한 리소스 사용은 많이 줄어든것 같다.
비스타에서 추가되었던 기능 중 바탕화면의 아이콘 크기를 자유자제로 변경 할 수 있었던 것과, 새로운 시작메뉴, 가젯 등 편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대로 이어 받았지만.. 시작 버튼과, 작업표시줄, 트레이아이콘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Windows 7에 기본으로 탑제된 인터넷익스플로어8.. 몇몇 포탈 사이트를 접속 하는거 외에는 거의 사용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 말을 들어보면.. IE7에서 사용가능 했던 ActiveX, OCX 가 정상적으로 구동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윈도우 7에서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보안정책.
Administrators 그룹 권한을 갖고 있는 계정이지만 실제 Administrator의 관리 권한을 모두 상속 받아 사용 할 수 없는 것 이것 또한 비스타와 비슷하다. 프로그램 하나 실행 할 때마다 권한 관련 확인 창이 뜨고, 시스템적으로 접근하여 실행 하려고 할때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지난 1년간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비스타는 분명 새로운 변화를 하기 위한 OS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ActiveX로 도배된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점이 가장 아쉬웠다.. 그리고 화려한 UI를 장식하기 위한 거대한 리소스를 사용 하고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천대 받았던 비스타보다 뭔가 발전되어진듯 보이는 Windows-7 이 새로운 혁명으로 자리잡을 것인지 예전의 치욕을 다시 되돌릴것인지 조금 더 지켜 봐야겠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이며 관련 기업 및 해당 제품을 비방 하거나 선전하려는 목적의 글이 아님을 미리 명시 합니다.
**********************************************************************************/
이번에 베타로 출시된 Windows - 7!!
Windows -7 이 비스타에 비해 좋아진 점을 꼽으라고 하면
우선 비스타에 비해 훨씬 줄어든 리소스 사용량이다. 단적인 예로 비스타에서는 기존 2GB 메모리 시스템에서 최소 1GB를 기본으로 점유하고있던 메모리를 Windows 7에서는 350MB 정도 점유고 있어 대략 1/3로 줄어든 메모리 점유율을 볼 수 있다.
UI는 비스타를 모태로 조금 변화가 있다. 기존 비스타에서 화려한 UI는 거의 대부분 그대로 이어 받았으나.. UI 처리로 인한 리소스 사용은 많이 줄어든것 같다.
비스타에서 추가되었던 기능 중 바탕화면의 아이콘 크기를 자유자제로 변경 할 수 있었던 것과, 새로운 시작메뉴, 가젯 등 편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대로 이어 받았지만.. 시작 버튼과, 작업표시줄, 트레이아이콘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Windows 7에 기본으로 탑제된 인터넷익스플로어8.. 몇몇 포탈 사이트를 접속 하는거 외에는 거의 사용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 말을 들어보면.. IE7에서 사용가능 했던 ActiveX, OCX 가 정상적으로 구동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윈도우 7에서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보안정책.
Administrators 그룹 권한을 갖고 있는 계정이지만 실제 Administrator의 관리 권한을 모두 상속 받아 사용 할 수 없는 것 이것 또한 비스타와 비슷하다. 프로그램 하나 실행 할 때마다 권한 관련 확인 창이 뜨고, 시스템적으로 접근하여 실행 하려고 할때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지난 1년간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비스타는 분명 새로운 변화를 하기 위한 OS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ActiveX로 도배된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점이 가장 아쉬웠다.. 그리고 화려한 UI를 장식하기 위한 거대한 리소스를 사용 하고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천대 받았던 비스타보다 뭔가 발전되어진듯 보이는 Windows-7 이 새로운 혁명으로 자리잡을 것인지 예전의 치욕을 다시 되돌릴것인지 조금 더 지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