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ation #2
제주도 여행 그 둘째날. 기상과 동시에 천지연폭포로 출발~우리의 애마 미니쿱이 기다리고있다.. ㅋㅋ 중문해수욕장.. 해녀 할머니들이 직접 따오신 전복, 해삼, 멍게, 소라 등을 손질해서 파신다. 입맛만 다시다가 큰 결심을 하고 거금2만원을 주고 사먹었다. 천제연폭포. 1폭포 2폭포 3폭포. 이 세 폭포를 모두 관람한다는게 쉽지많은 안은 일이다.. 한참을 걸어야 하며, 계단도 많이 오르락내리락 해야 하고.. 한참 걸었더니 배가 고프다..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주차장으로 온순가.. 주차장에서 안내를 하시며 식당홍보를 하시는 아저씨의말을 듣고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식당으로가서 점심특선메뉴를 시켰다. 갈치회,광어회, 또 뭐더라.. 랑, 고등어찜, 해물된장찌개 2인분에 4만5천원(주차장아저씨가 주신 쿠폰..